홍북농협, 탑-클린뱅크 선정
상태바
홍북농협, 탑-클린뱅크 선정
  • 이범석 기자
  • 승인 2008.01.22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도내 57개 사무소 선정

홍성군 홍북면의 홍북농협(조합장 장순찬)을 비롯한 충남도내 농협 57개 사무소가 클린뱅크로 선정됐다.
홍북농협은 지난해 전국농협 1,218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clean-up 311 운동’ 부문에서  클린뱅크에 선정됐다.
클린뱅크는 농협 내 연체부문을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 홍북 농협이 이에 선정되어 ‘311’운동에 따라 연체비율 3%대, 고정이하 여신비율 1%대, 신규연체비율 1%대 이내로 여신 건전성을 유지하는 건전성을 보였다.
지난 14일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전영완)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전국농협 대상으로 한 연체(자산건전성)부문 평가에서 충남농협이 탑-클린뱅크 9개소, 골드-클린 13개소, 실버-클린 35개소가 선정돼 자산건전의 향상은 물론 대외적인 농협의 공신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번에 클린뱅크를 달성한 조합은 ▲탑-클린뱅크는 △홍성 홍북농협 △서천 판교농협(조합장 조남일) △서천 서면농협(조합장 김진목) △서천 한산농협(조합장 이완구) △당진 고대농협(조합장 최병석) △대호지농협(조합장 김동진) △면천농협(조합장 이길조) △순성농협(조합장 이완선) △아산 탕정농협(조합장 윤경상) 등 9개 사무소다.
또한 골드-클린뱅크는 백제 낙농축협(조합장 정중호) 외 12개 사무소 실버-클린뱅크는 논산 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 외 34개 사무소다.
한편 탑-클린뱅크는 연체, 고정이하 비율이 0.5% 이하, 신규연체비율이 0.3% 이하 조합이며 골드-클린뱅크는 연체, 고정이하 비율이 1.0% 이하, 신규연체 비율이 0.5% 이하 조합을 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