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포신도시 보훈공원 충혼탑 애국광장에 9인의 충남 독립운동가가 한데 모였다. 새롭게 제작된 유관순 동상을 비롯해 김좌진, 윤봉길, 한용운, 이동녕, 임병직, 이상재, 민종식, 이종일 등 9인의 충남 독립운동가 조형물이 이전·조성됐다. 보훈의 달을 맞아 조성된 조형물들은 독립운동가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나라를 위한 희생이 결코 잊히지 않도록 하는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포신도시 보훈공원 충혼탑 애국광장에 9인의 충남 독립운동가가 한데 모였다. 새롭게 제작된 유관순 동상을 비롯해 김좌진, 윤봉길, 한용운, 이동녕, 임병직, 이상재, 민종식, 이종일 등 9인의 충남 독립운동가 조형물이 이전·조성됐다. 보훈의 달을 맞아 조성된 조형물들은 독립운동가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나라를 위한 희생이 결코 잊히지 않도록 하는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