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서 듣는 사랑의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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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서 듣는 사랑의 음악회
  • 김성수 주민기자
  • 승인 2013.06.10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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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의 샘 라이브 야외공연
수익금은 컴패션에 기부
지난 1일 마라의 샘 앞에서 열린 어쿠스틱 머신의 연주를 듣고 있는 행인들.

문화카페 '마라의 샘'은 지난 1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마라의 샘 앞에서 '난장 라이브 야외공연'을 열었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마라의 샘 실내 공연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퓨전 클래식밴드 어쿠스틱머신의 공연이 열렸다.
어쿠어스틱머신의 자작곡과 팝송은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마라의 샘을 운영하는 강상규 씨는 "오늘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컴패션에 기부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라의 샘은 그동안 명사 초청 강연, 작은음악회, 라이브콘서트, 필리핀 어린이 돕기 자선 바자, 독립영화 상영, 독서모임, 작품전시회 등 다양한 공연과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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