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봉사로 힘찬 미래 연다
상태바
참여·봉사로 힘찬 미래 연다
  • 이수현 기자
  • 승인 2013.06.14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양로타리 박춘화 회장 취임

국제로타리 3620지구 홍성조양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8일 오후 5시 청담웨딩홀에서 열렸다.
취임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와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 홍성군내 로타리클럽회장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에서는 박춘화 씨가 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춘화 회장은 취임사에서 “조양로타리클럽이 한 단계 성숙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참여와 봉사로 힘찬 미래를’이라는 주제로 올 한해 클럽을 운영해 나가겠다”며 회원들의 성원과 참여를 부탁했다.
홍성조양로타리클럽은 지난 1년간 다문화가정 친정 보내주기 및 생활필수품지원, 독거노인 김치봉사, 실버카 지원사업, 사랑의 집짓기 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해 왔다.

미니인터뷰

- 취임 소감은?
“회장에 취임하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역대 회장님들이 일궈 놓은 눈부신 업적을 바탕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조양로타리클럽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 앞으로 활동계획은
“그동안 추진해 왔던 다문화 가정의 친정방문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면서 지역사회 박전을 위한 사업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다양한 참여와 봉사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위해 로타리안 회원들과 함께 성숙되고 발전된 모습을 만들어 나가겠다.”
- 회원들에게 한마디
“봉사의 시작은 참여라고 생각한다. 클럽회원 모두 하나된 모습으로 참된 봉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