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중장기발전 밑그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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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중장기발전 밑그림 나왔다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3.10.3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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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개 사업 과제 도출 신도시 상생발전 중점

홍성군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밑그림이 그려졌다. 홍성군은 지난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홍성군 중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관련기사 4면>
이날 보고회에는 김석환 군수, 염창선 부군수를 비롯해 군 직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용역을 수행한 공공자치연구원의 책임연구원인 정영수 박사로부터 그 동안의 연구결과를 보고 받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참석자들 간의 논의가 진행했다.  보고회에서는 오는 2025년까지인 목표연도의 군정비전을 '군민이 행복한 충남의 중심 홍성'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명농업 중심 홍성 △우리의 역사가 살아 있는 역사문화 중심 홍성 △균형 있게 발전하는 창조경제 중심 홍성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참여복지 중심 홍성 △내포신도시와 더불어 발전하는 행정 중심 홍성 등 5개 군정목표를 제시됐다. 연구진은 이상의 미래구상 실현을 위해 5년 이하의 68개 단기과제와 그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52개 중장기과제 등 120개 과제를 제시했으며 이를 다시 중요도에 따라 농특산물 유통허브 센터 건립, 홍주성 디지털 문화콘텐츠화등을 비롯한 26개 핵심선도 과제와 94개 선도 및 전략과제로 나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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