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민 화합의 밤 즐거움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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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민 화합의 밤 즐거움 만끽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3.12.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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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등 500여명 참석 성황


은하면주민자치 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은하초등학교 은하관에서 '2013년 은하면민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 및 출향인들과 500여명의 면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사진> 이날 주민자치센터의 농악교실, 댄스스포츠교실, 노래교실 등의 수강생 공연과 은하초 학생들의 공연, 면민노래자랑, 각설이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부균 은하면장은 "예상보다 많은 주민들이 성원을 보내줘 한해를 마무리하는 진정한 화합잔치가 됐다"며 "행사에 참여하고 지원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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