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특사경, 식품 원산지 표시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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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특사경, 식품 원산지 표시 단속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4.05.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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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락질서 정립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일반음식점, 청소년 유해업소 및 집단급식소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특별사법경찰분야(이하 특사경)는 집중 단속 기간 동안 관내 일반음식점, 청소년 유해업소, 집단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음식물 재활용 △행락철 손님 폭증에 따른 한시적 아르바이트 고용자의 건강진단 미실시 △청소년 상대 술·담배 판매행위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서 관련법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선 형사처분과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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