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완료> 충남도의원 오배근, 이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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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완료> 충남도의원 오배근, 이종화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4.06.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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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원에 새누리당 오배근 후보와 이종화 후보가 당선됐다.
오 후보와 이 후보는 이번 선거에 이김으로써 나란히 재선 도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오배근 후보는 4일 끝난 6·4지방선거 충남도의원 제1선거구에서 1만5971표를 얻어 새정치민주연합 이두원 후보와 녹색당 정영희 후보를 각각 6033표, 1만3165표 차로 제치고 충남도의원에 당선됐다. 오배근 당선자는 이로써 제8대 충남도의원에 이어 재선 의원이 됐다.

이종화 후보도 충남도의원 제2선거구 선거구에서 8280표를 획득, 4136표와 2081표를 얻는데 그친 새정치민주연합 채승신 후보와 무소속 장재석 후보를 따돌리고 도의원에 당선됐다. 지난 9대 도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돼 도의원이 된 이종화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승리함으로써 다시 도의원 배지를 달게 됐다.


○ 군의원 가선거구  김헌수, 이상근, 최선경 당선
○ 군의원 나선거구 김덕배, 이병국 당선
○ 군의원 다선거구 황현동, 윤용관 당선
○ 군의원 라선거구 이선균, 박만 당선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가선거구에 새누리당 김헌수, 이상근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최선경 후보 등 3명이 홍성군의원에 당선됐으며 나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김덕배 후보와 이병국 후보가 군의원 배지를 차지했다. 다선거구는 새누리당 황현동 후보와 무소속 윤용관 후보가, 라선거구는 새누리당 이선균 후보와 박만 후보가 각각 홍성군의회 입성에 성공했다. 비례대표의원으로는 새누리당 방은희 후보가 당선됐다. 기초선거에서는 이병국 당선자가 3선에 성공했고 이상근, 김헌수, 윤용관 당선자 등 3명이 재선의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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