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홍성’만들기 총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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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홍성’만들기 총력 추진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5.07.0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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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시설물 구축, 수질오염방지 등 주력
축사 3무(악취·해충·살균제) 사업 병행

군은 클린 홍성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도청이전 후 정착단계에 있고 내포신도시의 인구의 유입에 따른 생활폐기물의 발생유형도 다소 변화를 보임에 따라 앞으로 쾌적한 환경이 중점 과제로 대두되고 있어 청결유지를 위한 환경시설물 구축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12개소에 설치, 가로 질서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군은 최근 깨끗한 홍성 만들기 사업으로 신도시(구도심)에 맞는 클린하우스 및 클린 플레이스 등 새롭고 개량화된 환경기초시설을 도입했다. 또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에서 올 상반기 489t을 모아 전년 동기 대비 14%를 증가시켰고 종이팩, 폐형광등, 폐건전지의 집중수거를 위해 관공서, 학교, 마을, 아파트단지 등에 수거함을 제작·배부하는 등 각종 종량제 시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가연성 폐기물, 음식물 쓰레기, 대형폐기물 등을 민간 위탁해 처리비용을 절감, 자원화하고 있다. 군은 생균제(EM, BM)를 활용한 축사 3무(악취, 해충, 살균제) 환경시범사업을 31개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으며 가축분뇨처리시설을 개선·운영해 하천 수질오염 방지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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