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대하초기별체육대회

대하초등학교총동문회 및 제8차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17일 옛 대하초등학교 부지에 세워진 은하면 대율리 주찬양교회해피하우스에서 열렸다. <사진> 대하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오석범)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동문과 동문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해 동문애를 나눴다.
이날 총동문회는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전임총동문회장인 가용현(1회) 동문과 재인천충남도민회장 전달수(15회)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용경(2회), 서정은(3회), 고영근(4회), 신영범(19회), 김성수(20회) 동문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은하초에 재학 중인 동문자녀 3명에게 각 20만원 씩 총 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오석범 총문문회장은 “총동창회체육대회를 8회나 해올 수 있게 봉사와 노력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가 내일을 살아가는 활력소가 되고 학창시절을 되돌아보는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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