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과 함께 △부부싸움 하는 날 △실버유모차 릴레이 △고무신 멀리 벗어 던지기 △들돌들기 △새총으로 참새잡기 △동전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단합된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농촌체험경기와 우쿨렐레연주, 하모니카연주 등 마을동아리가 출연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세 이장은 “주민 주도의 마을축제를 성황리 개최해 우리 마을이 하나가 되고 활성화될 수 있는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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