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11명 신규 고용 등
광천김이 올해의 충남도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충남도는 은하면 소재 광천김 등 도내 9개 기업을 올해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광천김은 최근 1년 동안 11명을 정규직으로 신규 고용했다. 올해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9개 기업은 모두 160명의 정규직을 채용한 것으로나타났다.
고용창출 우수기업은 도내에서 2년 이상 정상 조업을 하고있는 중소기업 중 전년대비 고용 증가 인원이 5명 이상이면서 전체의10% 이상인 기업에 대해 도가 인증하는 제도다. 도는 이번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대해 근로환경 개선비용 15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무역보험공사 수출보험료 10% 할인 등의 혜택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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