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항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 돕기 위한 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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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 돕기 위한 쌀 나눔
  • 장나현 기자
  • 승인 2016.01.2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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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새마을부녀회가 소외된 이웃에게 쌀 960kg을 전달했다.

구항면은 지난 14일 구항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새마을부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최정석 면장을 비롯 각 마을부녀회장이 참석했다. 회의는 마을단위민생현장 방문, 적십자 회비 모금, 홍성사랑장학금 기탁 홍보, 자동차세 선납신청 홍보, 2016년 등록면허세 납부 홍보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이날 구항면 새마을부녀회는 불우이웃돕기 위한 쌀 모으기에 960kg을 모아 각 부락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성옥분 부녀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각 마을에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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