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한과 정창훈 대표, 설 명절 맞아 한과 기탁

【은하】 은하면 정창훈 참사랑한과 대표는 2월 2일 은하면사무소(면장 이흥종)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면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줄 한과 100상자(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정창훈 대표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과를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정신을 몸소 실천해 주위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흥종 은하면장은 “정창훈 대표는 지난주에도 한 해 동안 군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군청 직원들을 위해 한과를 각 실과에 기탁했다”며 “따뜻한 나눔의 정신이 우리 은하면에 널리 퍼져 모든 면민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창훈 대표는 “민족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한과는 면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80가구 및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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