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항】 구항농협(조합장 이완영)은 지난달 29일 농협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감사 2명을 선출했다.
이날 황규동(70, 구항 공리) 감사와 유재호(55, 광천 월림리) 대의원이 신임 감사로 선출됐다. 재임에 성공한 황 감사는 “임직원과 조합원이 농협의 살림살이와 사업을 올바로 이해해 함께 책임있게 이끌어 나갈 수 있게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새로 감사로 선출된 유 감사는 “우리농협의 재산과 제반 업무집행의 철저한 검증을 통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