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거듭나는 양궁의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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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거듭나는 양궁의 위상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6.06.24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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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대학실업 양궁대회

제33회 올림픽 제패기념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하고 홍성군양궁협회, 충남양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림픽 제패기념을 맞아 풍요로운 서해안의 중심 홍성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양궁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1일차인 25일 오후 2시 60분부터 7시 10분까지 개회식과 공식연습, 대표자 회의가 진행되며 26일에는 1440라운드(장거리), 27일에는 1440라운드(단거리) 경기가 진행된다. 28일에는 올림픽 라운드(여자, 남자 일반부/대학부 개인전), 29일에는 올림픽라운드(여자, 남자 일반부/대학부 단체전 및 혼성단체), 대회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올림픽 라운드(여자, 남자 일반부/개인전파이널)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컴파운드 동호인 모집과 양궁체험 부스 운영, 경품행사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명근영 홍성군양궁협회장은 “항상 양궁협회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성원과 격려를 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양궁의 위상을 되찾고 새롭게 거듭나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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