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새일꾼
【금마】 새롭게 금마면을 위해 구슬땀을 흘릴 일꾼들이 선출됐다. 금마면 이장협의회는 23일 개최된 이장회의에서 이장협의회장을 비롯 임원진을 개편했다.
신임 금마면 이장협의회장으로 이장호(72세, 평리마을 이장)이 선출됐다. 또한, 금마면 이장협의회 부회장은 윤찬헌(61세, 와야마을 이장), 조준희(60세, 인흥마을 이장)이 금마면이장협의회 사무국장으로 선출됐다. 감사에는 이기수(54세, 내기마을 이장)이 맡았다. 이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금마면 부평리 평리 마을이장으로 마을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금마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으로도 일을 해오고 있다.
이 회장은 “이장들의 복지와 처우 개선에 노력하고 다함께 살맛나는 금마면 건설을 위해 이장들이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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