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찰정보 분석으로 과학 영농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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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찰정보 분석으로 과학 영농 실현
  • 이국환 기자
  • 승인 2017.06.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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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쌀생산에 앞장서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안정적 쌀생산과 병해충 발생 최소화를 위한 병해충 예찰정보 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

센터는 갈산면 동산리에 0.4ha 병해충 예찰답에 이앙을 완료하고 오는 9월까지 무인자동공중포충망을 이용해 애멸구, 멸강나방, 벼멸구, 혹명나방 등을 매일 채집·분석, 자료화해 신속하고 정확한 예찰방제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지난 5월말 기류를 타고 애멸구가 날아와 해안가 일부 필지에서 예찰되고 있으며, 가뭄으로 인한 해충의 발생이 앞으로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현장 정밀 예찰을 강화하는 등 농가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때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홍성읍 내법리 찰벼종자포장에서는 동진찰벼를 재배해 찰벼종자 4톤을 생산해 부족한 찰벼보급종을 대체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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