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면 신활력문화센터 전국서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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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면 신활력문화센터 전국서 발길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8.07.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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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면 신활력문화센터에 갈산면소재지 종합정비 사업의 추진과정을 배우려는 전국 각지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17일에는 전북 정읍 옹동면과 서산 음암면 주민 70여 명이 견학을 위해 방문했고, 올해에만 전남 순창, 공주 사곡면, 전남 영암, 충북 단양 등 12회에 걸쳐 600여 명이 다녀갔다.

이흥종 갈산면장은 “우리 군 홍보와 더불어 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으로 생활편익과 문화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해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며 “갈산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거울삼아 보다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홍성군과 충남개발공사가 협약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총 64억 원을 투자해 신활력문화센터 신축, 보행환경개선, 산책로 조성사업 등 면 소재지 내 중심기능을 보강해 주민편의와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소재지 외 배후마을까지 연계, 농촌마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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