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여름이다!’라고 하기에는 너무 덥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제일 시원한 것은 물이다. 지난 20일 개장한 내포신도시 효성아파트 앞 여름물놀이장에는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들로 북적였다. 물총놀이를 하는 아이, 튜브에 몸을 싣고 느긋하게 낮잠을 즐기는 이제 갓 돌이 넘긴 아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한여름 물놀이를 즐긴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옥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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