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초등학교에 첫째 자녀를 입학시키기 위해 학교를 방문한 이은경(28)씨는 "아직은 크게 실감이 나지 않지만 학부모가 된다는 사실이 떨리고 설렌다"며 기대감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둘째 자녀를 학교에 입학시키는 이정운 씨는 "첫째 아이가 올해 중학생이 된다. 큰애와 다르게 둘째는 막내라 그런지 걱정이 앞선다"고 전했다.
한편, 홍주초등학교는 읍지역 20학급 이하 학교에 대한 학생무상급식비 지원에 따라 총 17학급으로 올해부터 전체학생이 무상급식지원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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