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축제 ‘노하우’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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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축제 ‘노하우’ 배운다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1.08.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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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주도하는 마을축제리더 양성캠프 개최
홍성군내 마을의 축제 및 문화행사를 기획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축제기획자들의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마을축제리더 양성캠프’가 열린다.
‘2011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축제리더 양성캠프’는 오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1박2일로 문화연구소 길(소장 최철)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국내 최고 농촌체험마을인 부래미 마을이 농림부 지원으로 추진하는 농촌마을 리더 양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축제를 만들기 위한 현장방문교육, 기획워크숍, 기초이론 강의, 맞춤형 컨설팅 등 지역순회 캠프 초급과정으로 구성됐다.

농업인재개발원의 후원과 문화연구소 길의 협력으로 치러지는 이번 마을축제리더 양성캠프는 선착순으로 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3만원으로 축제나 마을행사, 문화행사의 기획에 관심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홍성군에서 열리는 초급캠프를 수료한 교육생은 오는 9월중에 부래미 마을에서 열리는 중급교육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캠프와 관련한 기타 문의사항은 문화연구소 길(632-62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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