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면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재형·부녀회정 엄현숙)는 지난 14일 서부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부면 남당리 일원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전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남당리 축제장과 상가 도로변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남당리 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깨끗한 서부 만들기에 일손을 도왔다.이재형 협의회장과 엄현숙 부녀회장은 “바쁘신 일정에서도 많은 새마을 지도자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서부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과 남당리 주민

서부면 상황마을(이장 김찬)에서 효도 잔치가 벌어졌다.‘제3회 마을화합 효도잔치’가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부면 상황마을 마을회관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상황 노인회 소속의 36명의 어르신과 마을 주민분들이 함께 모여 진행됐다. 또한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과 김덕배 군의원, 김재철 서부면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행사장에서는 윷놀이, 한궁대회 등과 초대가수의 공연으로 어르신들을 기쁘게 만들었다.김찬 상황마을 이장은 “건강한 사회란 아이들은 안전하게 학교를 다니고, 청년들은 건강하게 일을 하며 노인들은 평화로운

서부면주민자치회(회장 김관진)는 14일 오전 11시 서부면문화누리센터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김재철 서부면장은 “김관진 회장을 중심으로 주민자치회가 잘 뭉쳐서 활동하리라 믿는다. 각 동아리 강사들이 정해졌다. 동아리 활동 역시 오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문화누리센터 체력단력실 회비 집행의 건 △각 분과별 운영 계획의 건 △위원회비 자동이체의 건 △기타 건의사항 및 자치회 운영의 건 등을 논의했다.특히 분과별 운영 계획 건에 대해서 기획분과는 △독거노

서부면 가장 큰 화두는 관광자원 확보였다.서부면 군정 설명회가 지난 27일 오전 10시 서부면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과 김덕배·이정희 군의원, 이종화 충남도의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이 자리에서 남당리 이장과 정장훈 갈산면 이장협의회장은 남당항 도로관리와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등에 관해 토론을 나눴다.김용태 남당리 이장은 △남당항 입구 로터리 안전 문제 △축제광장의 무대 현대화 △남당항 내 천북항 150m 연결도로 개통 등을 건의했다.이용록 홍성군수는 “다목적 남당항 개발을 위해서 1000억

지난달 27일 ‘서부면 이동 군정 설명회’에서 장정훈 서부면 이장협의회장은 “수산자원보호구역과 자연환경보존지역을 함께 풀어줬으면 한다. 또한 속동 스카이타워 인근인 397번지 일대가 파도로 인해 깍이고 있다. 연안정비사업을 해서라도 유실되는 것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 이용록 군수는 수산자원보호구역에 대해 “부군수때 도에 요청을 해서 2억 원의 예산을 편성을 해서 전지역 해제를 했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하지만 일부만 됐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관광지를 개발할 수 있도록 구역해제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해수부에서 결

올해 첫 서부면 이장회의가 지난 18일 서부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날 회의에는 각 마을이장들과 서부면 직원들이 참석했고, 이상근 충남도의원, 김덕배·이정희 홍성군의원 등 지역구 의원들이 참석했다.김재철 서부면장은 “이번에 이임한 이장님께 고생 많으셨다는 인사와 신규 이장님들껜 앞으로 많은 수고를 바란다고 전하고 싶다”고 인사말을 전하면서 “각 이장님들의 도움으로 불우이웃돕기 110%, 적십자회비 100%를 달성했다”며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다. 깨끗히 환경정화를 실시해 귀성객들이 고향의 정을 듬뿍 느끼

서부면 남당항의 지난 2021년 유입인구는 78만여 명으로, 2020년도 65만여 명에 비해 20% 증가했고, 2019년도 68만여 명 보다 14%로 증가해 군 전체 유입인구 대비 약 1%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수집된 남당항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남당항을 가장 많이 방문했던 시기는 9월과 10월이다. 남당항 대하 축제가 개최되는 시기이기에 축제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요일별로 살펴보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5만 7000명에서 6만 7000명으로 비슷하고, 토요일은 11만 16

서부면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엄현숙)는 지난 19일 설 명절을 맞이해 면내 저소득 및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서부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마을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하여 떡국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가족과 만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과 안부인사를 전했다.엄현숙 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각 마을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이 넘치는 서부면이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김재철 서부면장은 “코로나의 장기

12월 중 서부면 이장회의가 지난 23일 서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특히 이 날 자리에는 대한적십자 충청남도지사 회장으로부터 이장우 장동마을 이장이 적십자 모금 운동 등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서부면은 △제설작업 협조 △마을별 일정 공유·협조 △서부면 주민지차위 위원 위촉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 홍보 △쓰레기 종량제 봉투 75L 규격 신설 △시장격리곡 추가 매입 등을 홍보했다.이중 75L종량제 봉투 투입 돼 100L종량제 봉투의 경우 판매가 되지 않지만, 이미 매입한 것은 사용해도 된다. 또한

‘2022년 서부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및 실버사랑 문화행사’가 지난 9일 서부면 문화누리센터에서 개최됐다. 서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서부면 기관단체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1부 의식행사와 2부 프로그램 발표회로 진행됐다.1부 표창패 수여 순서에서는 박현규, 유오임 씨가 홍성군수 표창, 장순희 씨가 홍성군의회 의장 표창, 엄익홍 씨가 주민자치협의회장 표창, 차옥란 씨가 주민자치위원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2부에서는 초대가수의 송요선 씨의 공연에 이어 △농악 △건강체조 △색소폰 △민요 △초대가수 △라인댄스 △노래교

지난 18일 서부면노인회분회(회장 정홍모)는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서부면 이호리 일원에서 한 해동안 정성들여 키운 벼 수확에 나섰다.서부면노인회분회 벼 수확은 작년과 재작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벼 수확을 통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정홍모 서부면분회장은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 코로나19와 같은 악재 속에서도 품질 좋은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한 노인회 회원과 수확을 위해 함께 구슬땀을 흘린 서부면주민자치위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김재철 서부면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

천수만 RPC(대표 한정호)는 지난 20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결식이 우려되는 서부면 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쌀 10kg 30포대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서부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천수만 RPC 한정호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김재철 서부면장은 “소중한 쌀을 기쁜 마음으로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

서부면 판교리 수룡동 마을이 홍성소방서로부터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신속한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농·어촌 및 도서지역에 균형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해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시책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이창수 대응예방과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원거리 지역에 균형 있는 소방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마을 주민의 자율관리 능력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홍성군은 해수부로부터 국비 60억 원을 확보해, 본격적으로 남당항 준설사업에 나선다고 지난 14일 밝혔다.남당항은 다기능어항사업을 추진하면서 쌓인 준설토로 인해 지난 8년여 간 어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해 왔으나, 이번 국비 확보로 남당항 어민들의 불편이 개선될 것이라고 군은 설명했다.준설 사업비 확보 소식에 남당항 어민들은 “여객선을 정박할 수 없어 외항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해결돼, 앞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이라며 기대했다.취임 후 이용록 군수는 남당항 여객선터미널 신축공사와 남당항 준설사업을 가장 시급한 문제로 정하고

서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민간위원장 이서준)는 지난 7일 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60가구를 방문했다.이날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했으며, 소고기·송편·김 30세트와 보령수협 남당항 지점에서 기탁한 쌀·김 30세트의 위문품을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추석명절 선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홀로 외롭게 사는 노인들에게는 주변의 관심이야말로 큰 선물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이서준 협의체민간위원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라며

서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서준, 이하 협의체)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레 직접 만든 선물세트를 29가구에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서부면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 꾸러미를 포장했다. 꾸러미는 카네이션, 소고기, 과일, 김 세트로 구성됐다.협의체 위원들은 마을 어르신들을 방문해 손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어버이날에도 가족과 만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어버이날

서부초등학교(교장 김선수) 학생들은 지난 4일 서부면 이호리에서 마을주민들에게 다양한 꽃씨와 흙으로 만든 ‘씨앗 폭탄’ 친환경 종이봉투에 포장해 나눠줬다.씨앗 폭탄 나눔 활동은 방치된 자투리땅에 꽃, 식물 등을 심어 작은 정원으로 변화시키는 환경 개선 시민운동인 게릴라 가드닝의 일종으로, 씨앗을 넣은 흙을 뭉쳐 공처럼 만든 ‘씨앗 폭탄’을 자투리땅에 던져 그곳에 식물이 자라나게 하는 활동이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김 아무개 학생(서부초 4)은 “주민들이 씨앗폭탄을 많이 던져 마을이 초록색으로 물들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

서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재형)는 지난 14일 남당리 공용주차장에서 남·여 새마을지도자,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숨은 자원 모으기’를 실시했다.서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날 숨은 자원 모으기를 통해 방치된 빈병, 고철, 폐지 등을 비롯해 농경지 근처에 방치돼 있던 영농 폐비닐과 농약병을 집중 수거해 숨은 자원 50톤을 발굴했다.이재형 서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우리 주변에 방치된 폐자원을 자원화해 환경을 보존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서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관진)는 지난 4일 새봄맞이 서부 해안가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위원회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 속동 전망대 인근 해변을 돌며 스티로폼 부표와 폐어망을 비롯한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해안 만들기에 힘썼다.김관진 위원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많은 위원과 주민들이 참석해 뜻깊은 행사가 됐다”면서 “서부면을 찾는 많은 분이 아름다운 자연 경치도 보고 다양한 수산물을 맛보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재철 서부면장은 “자연경관을 훼손하고 해양생물과 수산업에 피해를 주는 해양쓰레기를 서부면 주민자치

서부면 남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재형)와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엄현숙)는 지난 15일 서부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부면 남당리(이장 김용태) 일원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관광객이 찾고 있는 남당리 축제장과 상가 도로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서부면에서는 궁리항과 어사항, 남당항, 죽도항 등 항구가 있고 새조개 축제, 대하 축제 등 해산물 축제가 있다. 또한 다양한 해양 관광지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나들이 손님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