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화처럼 우리 주변에 행복이 있습니다” “동화처럼 우리 주변에 행복이 있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개인전이 벌써 일곱 번째이후 갤러리 카페 통해 내포신도시서 미술 알릴 것 내포신도시에 파랑새가 돌아왔다. 파랑새를 소재로 그림을 그려 온 이헌용 내포미술협회장의 일곱 번째 개인전 ‘파랑새의 산책’이 갤러리 카페 ‘스테이 어스(STAY US)’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지난 5일 개인전에서 이 회장을 만나 그의 그림과 미술관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그동안 그려왔던 파랑새를 부각해서 그리지 않고 풍경 속에 스며든 파랑새를 그렸어요. 그래서 흐린 풍경 속에 선명하게 자리 잡은 파랑새부터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6-12 08:30 디카페인 커피와 크로플이 매력적인 카페 ‘스테이 어스’ 디카페인 커피와 크로플이 매력적인 카페 ‘스테이 어스’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직면해 있다. 이에 홍주신문은 충남미디어포럼과 함께 내포신도시 일원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지면에 소개하고, 변화하는 비대면 소비패턴에 맞춰 동영상 제작과 홍보를 지원해 골목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스테이 어스’ ; 정지순 대표“저희 카페를 프랜차이즈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사실은 개인 카페에요.”충남교육청 맞은편에 위치한 카페 ‘스테이 어스(Stay us)’ 장지순(24) 대표가 환하게 웃으며 건넨 첫마디였다. 장 대표는 홍성에서 태어나 중고등 이웃이야기 | 최선경 <충남미디어포럼 의장> | 2021-06-11 08:30 “홍성군청 유튜브 채널, ‘구독’과 ‘좋아요’!” “홍성군청 유튜브 채널, ‘구독’과 ‘좋아요’!” 지난해 6월 22일 군 채널개설 이후 142개 영상 업로드실무자들이 자유롭게 재미있는 영상 만들도록 운영최근 정보를 다루는 매체는 다양해지고 있다. 예전에는 신문과 방송사만이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했다면 요새는 여러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SNS와 유튜브와 같은 매체의 인기는 관공서에서 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IT 업무를 하게 만들었다. 올해 1월 만들어진 미디어팀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 속에 만들어져 홍성군청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미디어팀의 이일희 팀장, 엄진주 주무관, 장병권 주무관을 만나 미디어팀에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6-05 08:30 가성비 대비 최고의 만족을 드리는 ‘코코헤어’ 가성비 대비 최고의 만족을 드리는 ‘코코헤어’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직면해 있다. 이에 홍주신문은 충남미디어포럼과 함께 내포신도시 일원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지면에 소개하고, 변화하는 비대면 소비패턴에 맞춰 동영상 제작과 홍보를 지원해 골목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코코헤어’ ; 방근석 원장내포신도시 홍성고등학교 맞은편 CS프라자 2층에 위치한 코코헤어는 착한가격으로 고객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세심한 손길로 만들어 내는 곳이다. 방근석 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주민들의 사정을 고려해 과감하게 가격 인하를 결정해 고 이웃이야기 | 최선경 <충남미디어포럼 의장> | 2021-06-04 08:30 “내 나이 여든 둘… 국어·영어·수학을 배우고 싶어” “내 나이 여든 둘… 국어·영어·수학을 배우고 싶어” 방통중 입학 위해 초교 학력 취득하려던 것이 계기어렵겠지만 고등학교 과정도 끝까지 도전해보고파지난달 10일 치룬 2021년 ‘제1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의 합격자를 충청남도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지난 11일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은하면의 김광운 씨가 최고령으로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합격했다는 소식이다. 1940년생으로 올해 82세인 김 씨를 은하면 대천리 대천마을 자택에서 만났다.김 씨는 어렸을 때 초등학교를 다니지 못했지만 무료로 가르쳐주는 공민학교를 다니다 좋은 성적 덕분에 초등학교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5-29 08:30 “힘들어 고민을 잊고 나조차 놓을 수 있는 곳이 산” “힘들어 고민을 잊고 나조차 놓을 수 있는 곳이 산” 청소년들 위한 사업 위해 사비로 여러 자격증 준비정화 사업 넘어 쓰레기 만들지 않는 의식 개선 필요 환경 정화. 봉사 활동에서 흔히 보는 행사다. 쓰레기 봉투와 몸만 있으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활동이기 때문이다. 산지 정화도 비슷한 행사다. 쓰레기 봉투와 사람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는 활동이다. 그런데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의 산지 정화는 좀 다르다. 보통 사람들은 가지 않는 산 속 깊숙이 있는 쓰레기까지 수거해 두 손 가득 가지고 내려온다. 예초기를 산에 가지고 올라가 높이 자란 풀을 깎기도 한다. 특별한 산지 정화 활동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5-22 08:35 “아이들은 가정과 학교, 사회가 같이 보살피는 것” “아이들은 가정과 학교, 사회가 같이 보살피는 것” “어려운 가정 청소년을 지원할 때 가장 보람 있어”“가정 밖 아이들, 선입견 없는 주민들 관심 필요해”‘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옛말이 흔히 쓰이는 것처럼 우리 사회는 교육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조선시대 때 수령의 덕목이 지역내 과거 급제자를 늘리는 것이었던 것처럼 현대에는 청소년들의 교육을 지자체에서 보조하고 있다. 홍성에서는 교육체육과 청소년팀이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관리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지난해 1월 1일 신설된 군청 교육체육과 청소년팀은 홍성군의 청소년들을 돌볼 목적으로 만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5-15 08:35 “귀농귀촌 위해선 본인이 좋아하는 일 찾아야” “귀농귀촌 위해선 본인이 좋아하는 일 찾아야” 과감한 투자로 힘든 시절 아내 조력으로 버텨내지원 없이 도전했던 경험, 이젠 사업 자신감으로 최근 귀농귀촌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그중에는 농촌에서 농사에 도전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평생토록 농사를 지어온 부모님은 그 어려움을 알기에 자식들은 농사 같이 힘든 일을 하지 말았으면 하고 생각하시기도 한다. 이정환 대표는 이런 부모님의 반대를 무릎 쓰고 농사를 택했다.이 대표의 고향은 홍동면이다. 이 대표의 부모님은 홍동면에서 농사를 지으며 평생토록 살아왔다. 이 대표는 농사가 본인의 일이 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는 대학교를 나와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5-08 08:30 “우리의 순찰활동이 홍성의 편안한 밤 만들죠” “우리의 순찰활동이 홍성의 편안한 밤 만들죠” 일주일에 한 번씩 4시간 동안 야간 순찰고맙다는 인사 받을 때 가장 보람 있어요우리는 생활 속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을 보고 일상속의 영웅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홍성군의 일상 속 영웅 중에는 이기성 역전자율방범대 이임대장이 있다.이 대장은 지난 2000년 처음 자율방범대 활동을 시작한 이래 묵묵히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5년간 역전자율방범대장으로서 활동하고 지난 17일 이임했다. 계속하고 있는 홍성군자율방범연합대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2년 더 임기가 남았다.“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에요. 저녁 8시부터 12시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5-01 08:30 “나와 내 아이의 ‘결성’, 변화는 이제 시작입니다” “나와 내 아이의 ‘결성’, 변화는 이제 시작입니다” 결성서 태어나 평생을 보낸 ‘결성 토박이’마을학교 아이들로부터 지역 분위기 변해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구 소멸문제가 최근 전국적인 화두다. 홍성군 역시 인구 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결성면은 그중에서도 가장 인구가 적다. 이런 상황 속에서 평생 결성을 지키며 지역을 위한 여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가 있어 그를 만나 봤다. 바로 장동소 결성마을학교 운영위원장이다.“제가 어릴 적만 해도 결성면에는 사람이 무척 많았습니다. 장날 중심가는 사람들과 부딪쳐서 제대로 걸어 다니기 힘들 정도였죠.”결성면의 옛 시절을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4-24 08:32 “대하·새조개 이어 남당항 송어축제, 미래를 준비하죠” “대하·새조개 이어 남당항 송어축제, 미래를 준비하죠” 바다 송어 양식 안정화로 매해 20여 톤 출하여행코스 다각화로 많은 관광객 유치가 목표 남당항에서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제1회 남당항 바다 송어 온라인 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로서 대하, 새조개에 이어 남당항 세 번째 축제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또 축제구나 할지 모른다. 하지만 온라인 축제를 여는 남당항 어민들과 상인들의 노력과 속사정을 알고 있을까. 남당항의 비전을 제시하며 축제를 이끌고 있는 정상운 남당항 축제추진위원장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봤다.“바다에서 양식한 송어는 민물 양식 송어와는 다르게 흙냄새가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4-17 08:34 “‘내’가 아닌 ‘우리’의 노력으로 일군 원천마을” “‘내’가 아닌 ‘우리’의 노력으로 일군 원천마을” 금융업계 떠나 결성면에서 농업법인 운영 시작마을발전추진위원회 활동하며 마을 일 앞장 서 사람은 살면서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삶 속의 자신을 상상해보곤 한다. 하지만 익숙한 자신의 삶에서 벗어나 완전 새로운 삶 속으로 뛰어드는 일은 결코 상상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그리고 새로운 삶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기란 더욱 쉬운 일이 아니다. 그 어려운 일을 해낸 이가 결성면 원천마을에 있다.대한민국 금융의 중심인 여의도 한복판에서 기술력을 갖춘 금융·IT 컨설팅 회사를 이끌며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함께 일했었지만, 어느 날 홀연히 금융계를 떠나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4-10 08:35 “농업인 권리 증진 시작, 농어업회의소 설립부터” “농업인 권리 증진 시작, 농어업회의소 설립부터” 주요 단체 활동만 4개 한창땐 하루가 모자라농업경영인은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해야 해 봄을 맞이해 많은 기관·단체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기간 미뤄왔던 행사들을 개최하면서 분주해졌다. 각종 행사장에서 수시로 만날 수 있었던 그는 단순히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각 단체마다 행사를 직접 이끌어야 하는 위치에 있었다.행사 사회를 맡아 여러 단체장 이·취임식 행사를 진행하던 그가 어느 날 취임회장으로서 행사장에서 모습을 보였다. 행사장에서 만날 때마다 항상 유쾌한 웃음을 지었던 고영섭 농업경영인 홍성군연합회장(57)을 만나 삶과 농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4-03 08:36 “홍성 청년들의 힘으로 만들어 보자” “홍성 청년들의 힘으로 만들어 보자” 언젠가 영화제에 우리가 찍은 영화가 걸렸으면…후배들을 고용할 수 있는 더 큰 회사를 만들 것 “당신은 ㅇ(이응)입니까? ㄴ(노)입니까?”오는 5월 개최 예정인 ‘홍성군역사인물축제’ 올해의 인물 ‘이응노’ 선생의 이름으로 언어유희를 한 홍보 영상의 일부이다. 영상은 이응노 선생의 이름을 긍정을 뜻하는 인터넷 용어 ‘ㅇ’과 부정을 뜻하는 인터넷 용어 ‘ㄴ’으로 나눠 이중적인 표현으로 재치 있게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그런데 이 영상은 관내 청년으로 이뤄진 영상기업 ‘굿펠라즈필름’(이하 굿펠라즈)의 재능 기부로 알려져 화제다. 굿펠라즈의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3-28 08:35 “예술은 삶과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예술은 삶과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故이원기 교수 가르침과 이정빈 대표 자신감이 탄생 계기3년 내 사회적 기업돼 ‘우리와 모두가 기쁜 사업’ 하고파 IMF시대 이후 지속적인 사회적 위기를 겪으며 우리 사회는 많은 변화를 겪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벤처기업 창업보다 안정적인 공무원을 선호하듯 직업관 역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취업이 보장되는 학과는 더 높은 점수를 받아야 들어갈 수 있고, 청년들은 안정된 직장을 꿈꾸며 대학교 입학 때부터 학과 공부가 아닌 취업과 관련된 공부를 시작한다. 이러한 시대 속에서 홍성에 청년예술단체를 꾸려 꿋꿋이 도전적인 삶을 살고 있는 ‘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3-20 08:30 “열정과 희망으로 극복, 그것이 인생” “열정과 희망으로 극복, 그것이 인생” 46년간 도매업… 72세에 화훼농원 직영 시작해800평 하우스 9동·노지 2000평농원 운영한다 지난해 코로나19는 전 세계를 펜데믹 혼란 속으로 빠트리며 대부분의 산업에 큰 피해를 입혔다. 그 후 우리 사회는 많은 것들이 변화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비대면으로 행사가 치러지는 것이다. 최근 입학시즌을 맞아 대호황을 누려야 할 화훼농가들이 비대면 입학식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그 와중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무려 1만 평에 달하는 거대한 화훼 농원을 운영하는 이가 있다. 은하면 대생화훼농원 안대윤 대표(79)가 그 주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3-13 08:34 “행복한 가정은 행복한 사회의 축소판이다” “행복한 가정은 행복한 사회의 축소판이다” 약 36년의 공직 생활 중 복지사각지대 접해 사회복지란 모두가 기본권리를 누리게 하는 것 관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첫 발생하고 1년의 시간이 흘렀다. 거리두기와 집합금지가 일상 속에 도입되며 자영업자들은 휴업과 폐업을 선택하며 생계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혼자 거주하는 노인들은 건강 악화에도 적절한 보살핌을 받지 못해 더한 외로움에 잠식되는 등 새로운 피해를 입게 됐다.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의 김영만 회장은 이럴 때일수록 주위의 어려운 상황을 잘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예전에 비해 사회복지의 발전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는 빈곤층의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1-03-06 08:30 “지역과 연대하고 소통하는 청년이 되겠습니다” “지역과 연대하고 소통하는 청년이 되겠습니다” 장애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 위한 사업 예정“어려운 상황일수록 열정을 갖고 일어설 것”1971년 설립돼 지역 청년들의 연대와 협업을 도모하던 광천청년회의소, 제51대 회장이 부임하는 해를 맞은 오늘날도 광천의 건실한 청년들은 지역사회의 부흥과 안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7일 광천청년회의소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리더인 원명재 회장을 만나 올 한해 그들이 펼쳐나가고자 하는 활동들에 대한 포부를 들어봤다.“광천JC는 충남에서 6번째로 설립된 역사가 깊은 청년회의소입니다. 지난 50여 년 동안 수많은 선배들께서 지역 청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1-02-27 08:30 영상이 주류? 중요한 것은 텍스트다 영상이 주류? 중요한 것은 텍스트다 시각적·표면적인 것보단 담긴 의미에 초점 맞춰야글을 쓰는 것에 대한 동경으로 작가에 도전하다 커트 위머 감독의 ‘이퀼리브리엄’이라는 영화에선 인류가 3차 세계대전을 겪은 뒤 감정을 폭력과 전쟁 등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라 판단해 통일 정부를 세우고 감정 억제 효과가 있는 약물을 국민들이 주기적으로 투여하게 하며 감정을 느낄 시 혼란유발자로 규정해 사형에 처하는 법을 만들었다. 그에 따라 오히려 사람들은 오래된 예술작품, 음악, 문학 등을 몰래 소지하며 감정을 느낀다는 것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이는 물론 가상현실이나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1-02-20 08:30 “힘든 운동이지만 많이 좋아해줬음 해요” “힘든 운동이지만 많이 좋아해줬음 해요” 재활을 마치고서 계속 도전한 역도패럴림픽 출전해 입상하는 것이 목표 2019년, 충북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역도 부문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웨이트리프팅 한국 신기록을 세운 음성군의 자랑 전근배 선수가 이번해에는 홍성군의 자랑이 되려 새로이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하게 됐다.“저는 비장애인 시절에도 역도를 해왔어요. 그러다 대학교 4학년 때 부상을 입고서 지인을 통해 장애인 역도라는 종목도 있음을 알게 된 후 재활을 하며 다시 역도를 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어나갔죠.”이날 전 선수는 홍성군 장애인체육회에서 누운 상태에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1-02-07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