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그리고 어디선가 만났던 적이 있는 혹은 앞으로 만날 일이 있을 나의 이웃, 여러분의 이웃, 우리의 이웃 홍성 사람들입니다. 사람사는 세상 홍성입니다. "6시면 퇴근해요. 1시간 남았는데. 우편배달차 기다리고 있어요." "주민들이 모은 마을 폐병 정리중이에요. 농협마트에 갖다주면 커피로 바꿀 수 있대요. 마을회관에서 사용할 거예요." "우리 마을 이쁘게 가꾸려고 꽃 심고 있는 중입니다. 여럿이 함께하니 힘든 줄 모르겠네요." "마을일 한 분들 위해 점심 준비하고 있어요. 맛있게 보이쥬." "얼마전에 추수한 쌀 정미하고 있슈."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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