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A 페스티벌
예산군 최초의 치어리딩팀인 ‘티나’(회장 오성이)가 지난 14일 군청 추사홀에서 제1회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
티나는 관내 미취학, 초등학교·중학교, 성인 등 약 100명으로 구성된 치어리딩 팀이다. 이번 제1회 발표회는 티나팀 1·2기 치어리딩 공연과 팀 소속 어린이 장기자랑, 티나맘’s 치어리딩 공연, 대전치어리딩협회 챔피언팀 스턴트치어리딩 축하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오성이 티나 회장은 “이번 치어리딩발표회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치어리딩을 통해 모든 군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어리딩은 성장기 필요한 운동에너지와 멋진 퍼포먼스를 배우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스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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