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공공도서관, 작가와의 두 번째 온라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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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공공도서관, 작가와의 두 번째 온라인 만남
  • 주란 기자
  • 승인 2020.10.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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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자라는 빌딩’ 저자, 윤강미 작가

광천공공도서관이 작가와의 두 번째 온라인 만남을 진행한다. 이번에 만나는 작가는 ‘나무가 자라는 빌딩’의 저자 윤강미 작가이다.

‘나무가 자라는 빌딩’은 미세먼지 때문에 밖에 나가지 못하는 주인공이 창밖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며 주인공의 상상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마법 같은 그림책이다.

윤 작가는 그림책 속 창의적인 빌딩들에 대해 작가가 어떤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는지, 회화작가에서 어떻게 그림책 작가가 됐는지 등 그림책 제작과정과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온라인 만남에는 팝업북 만들기 체험 시간을 준비해 작가와 함께 ‘나무가 자라는 빌딩’ 속에 나오는 그림으로 직접 팝업북을 만들 수 있으며, 만들기 재료는 선착순 50명 한정으로 광천도서관에서 직접 수령하면 된다.

윤강미 작가와의 만남 영상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홍성군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나무가 자라는 빌딩’은 2018년 현대 어린이책 미술관 주관 ‘제1회 언-프린티드 아이디어’에 전시됐으며 관람객 투표를 통해 출판 지원작으로 선정돼 책으로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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