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홍성군지부(지부장 윤용주)에서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양파 빵 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
양파 빵은 올해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남 무안의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해 파리바게트와 농협이 농촌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출시한 상품이다.
복성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기탁은 양파 재배 농가에도 도움을 주면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도 도움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양파 빵 상품권은 전국 파리바게트 매장에서 양파 빵을 비롯한 모든 상품과 교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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