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휴게시설 등 주민 위한 휴식 공간 마련
홍성군이 도심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주민들의 휴식처를 위해 조성한 대교공원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군은 대교리 1구 월계천 주변 12,149㎡의 면적에 주차장, 산책로, 휴게시설 등을 갖춘 대교공원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이 공원에는 60여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과 판석 및 지압 포장길이 있는 산책로, 각종 운동기구, 만남 등을 통해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의자, 화장실이 있는 휴게시설과 소나무, 왕벗나무, 느티나무 등 친환경적인 휴식공간으로 꾸며져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도심 주변 나대지를 친환경적 근린공원으로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민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군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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