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피해 약 3억 원 추산
열풍기 주변서 불길 번져
열풍기 주변서 불길 번져

홍동면 수란리의 양계장에서 지난 7일 오전 10시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양계장 건물 1동이 전소됐으며 병아리 2만 마리가 폐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34대를 동원해 1시간이 넘는 진압 작전 끝에 불길을 잠재울 수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CCTV를 살펴본 결과 열풍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