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본부, 코로나19 속 지역 인재 채용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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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남본부, 코로나19 속 지역 인재 채용 마무리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2.03.0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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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고교·대학교 졸업 31명 지역인재 신규행원으로 채용
NH농협은행 충남본부이 충남지역 출신 우수인재 31명에 대해 신규직원 임용장을 교부하고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이 충남지역 출신 우수인재 31명에 대해 신규직원 임용장을 교부하고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여운철)는 충남지역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한 지역 우수인재 31명을 신규 채용해 임용장을 4일 교부했다.<사진>

코로나19 확산으로 청년 채용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진행된 신규 채용은 지난해 12월 공고를 시작으로 철저한 방역과 사전 준비를 통해 우수한 지역인재를 채용했다. 이번 채용된 신규행원들은 충남지역 소재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한 지역 우수인재로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충남 시·군, 도금고 은행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여운철 본부장은 “신규 행원들이 고객과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금융전문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농업·농촌과 상생·발전하는 역할에 충실해달라”고 당부했으며 “농협은행은 충남지역 인재들을 우선 채용해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채용된 신규행원들은 2주간의 비대면교육 이후 일선 영업점에 배치해 고객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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