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전 보좌관, 국민의힘 예산군수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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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전 보좌관, 국민의힘 예산군수 후보 확정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04.2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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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전 보좌관, 65.38%의 득표로 경선서 승리
“예산의 변화·발전 바라는 군민의 마음 반영

최재구 전 국회의원 보좌관<사진>이 국민의힘 예산군수 후보 경선에서 승리를 거뒀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심사위는 지난 27일 최재구 전 보좌관이 65.38%의 득표로 예산군수 후보 경선에서 승리해 후보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최 후보는 공천 확정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경선은 예산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달라는 예산군민과 당원들의 염원이 담긴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적인 경선 과정을 거쳐 당당히 국민의힘 예산군수 후보로 선출됐다며 지지해주신 예산 군민과 당원 동지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의의 경쟁을 펼쳐온 오진열, 김용필 후보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최 후보는 군수로 당선된다면 예산군 재정 1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일자리가 넘치는 충남경제수도 △예우받는 어르신, 소외 없는 복지 △농업인이 대우받는 예산군 △문화와 관광으로 르네상스 시대 창출 △신도청시대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로 변화시켜 원도심 상권이 부활하는 예산군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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