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육중완밴드, 홍성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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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육중완밴드, 홍성에 온다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05.23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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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문화원, 코로나 극복 음악회 개최 예정
오는 26일 저녁 7시 충남도청 남문광장에서
노브레인.
노브레인.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이 오는 26일 ‘노브레인’, ‘육중완밴드’를 초청해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코로나극복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오는 26일 저녁 7시 충남도청 남문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노브레인은 지난 1996년 4인조로 결성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디문화 1세대 펑크록 밴드로서 4000여 회 라이브 공연 경력을 자랑한다. 특히 멤버 교체 이후 펑크 사운드를 새롭게 개편해 음악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육중완밴드는 육중완과 강준우가 지난 2011년 밴드 장미여관으로서 8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의기투합해 만든 팀이다. 밴드 장미여관은 ‘봉숙이’, ‘오빠들은 못생겨서 싫어요’, ‘퇴근하겠습니다’ 등 생활 밀착형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큰사랑을 받았다. 육중완 밴드는 지난 2019년 JTBC ‘스카이캐슬’의 OST ‘나만 잘살면 되지’를 발표하고 EP앨범 육춘기를 시작으로 싱글 ‘서핑 위드 마이러브’, 싱글 ‘직장인 블루스’까지 계절에 어울리는 감성과 공감 가는 가사를 선보이고 있다.
 

육중완밴드.
육중완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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