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부러지는 의정활동으로 가려운 곳을 긁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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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부러지는 의정활동으로 가려운 곳을 긁어드리겠습니다”
  • 홍주일보
  • 승인 2022.06.1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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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경 홍성군의원 당선자 인터뷰

앞으로 4년간 홍성의 발전을 견인할 선출직 공직자들이 지난 6월 1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결정됐다. 멀게만 느껴지는 정치를 우리의 생활과 이어주는 광역·기초의원은 지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뛰겠다며 호소하고 있다. 홍주신문은 충남도의원과 홍성군의원 당선자의 포부가 담긴 당선인터뷰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여러분의 사랑에 하늘에서 땅끝까지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저희 더불어민주당에 주신 민심을 뼈아프게 받아들입니다. 부족했고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군의원의 기본적인 역할은 한 해 1조 원에 육박하는 예·결산안을 심의하고, 맞춤형 조례를 재·개정하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것입니다. 누구보다 똑 부러지게 의정활동에 충실할 것이며, 의회에 대한 주민들의 불신을 해소하도록 제대로 일하겠습니다.

아울러 홍성군 신청사 이전을 원안대로 조속히 추진하고 홍성읍 도심 확장을 대비해 1789군부대와 홍성교도소 이전 문제를 공론화하겠습니다. 원도심 공동화를 해결하기 홍성읍을 서해안권 최고의 ‘의료타운’이 형성되도록 비전을 제시할 것입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녹색성장 기본법 관련 조례를 제정해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따질 건 따지고, 싸울 건 싸우고, 지킬 건 반드시 지켜내면서 주민 여러분의 가려운 곳을 속 시원하게 긁어드리겠습니다. 의회에 ‘최선경’이 있어 ‘다행이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발로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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