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노는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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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노는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 홍주일보
  • 승인 2022.06.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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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오 홍성군의원 당선자 인터뷰

앞으로 4년간 홍성의 발전을 견인할 선출직 공직자들이 지난 6월 1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결정됐다. 멀게만 느껴지는 정치를 우리의 생활과 이어주는 광역·기초의원은 지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뛰겠다며 호소하고 있다. 홍주신문은 충남도의원과 홍성군의원 당선자의 포부가 담긴 당선인터뷰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충남내포혁신도시의 완성은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육성시키는 것입니다.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에 자리 잡은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 내포신도시에는 제대로 된 편의시설이나 문화시설이 없어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저 문병오는 충청남도의 중심인 내포신도시의 특성을 살리고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과 장항선 복선화 사업 등 급변하는 지형에 맞춰 도로망을 구축하는 동시에 충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 내포신도시의 특성을 살려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등 정주여건 개선으로 충남혁신도시 조기안착을 도모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예산을 확보해 내포신도시 아동 청소년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청소년들은 미래를 책임질 원동력이기 때문에 제도권 내는 물론 제도권 밖 청소년들까지 지원하는 포괄적 지원 정책을 구현할 것입니다.

끝으로 젊은 도시 내포신도시를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아이가 행복한 도시, 육아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반려동물 테마공원 조성을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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