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총 6회에 걸친 노인일자리 직무·소양교육을 모두 마쳤다.<사진>

노인일자리 직무교육은 조권형 사무국장의 노인일자리 활동별 이해, 사업운영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소양교육은 특별 강사를 초청해 노인일자리사업 활동 참여자들의 난청과 치매 예방에 대해 교육했다.

조화원 지회장은 “노인들은 외로운 것이 아니라 더욱 즐길 수 있는 여유가 더 많은 것”이라며 “이 여유 시간을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는 삶으로 승화하는 여러분을 여러분들을 존경한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방선거에서 전폭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공약사항에 차질 없이 추진하고 특히 노인들의 복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노인일자리 사업은 9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당관리, 사회서비스사업 등 16개 사업단을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

윤신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