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독자 참여, 다채로운 특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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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독자 참여, 다채로운 특집 눈길”
  • 홍주일보
  • 승인 2022.12.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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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11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

◇11월 3일(762호)
10월 말 터진 이태원 참사로 인해 전국은 슬픔과 애도의 물결로 한층 가라앉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홍성군민이 기대했던 홍성한우 페스티벌 행사도 취소되는 등 지역사회에도 영향을 끼쳤다. 관련 소식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식들이 지면을 가득 채워 다채로운 느낌을 줬다.

◇11월 10일(763호)
‘이 시대, 다시 세한도를 들여다본다’ 특집기사를 통해 세한도가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다시 돌아오기까지의 고난의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는 독자들의 호의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또 행정을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하는 활발함이 특히 돋보였다.

◇11월 17일(764호)
지난 6월 새로운 군수가 탄생하면서 지금까지 제대로 추진되지 못했던 여러 지역현안에 대한 기사가 지면을 장식하며 발전적으로 행정력이 발휘되길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현실적이지 못했던 여러 공약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가다듬어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실행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11월 24일(765호)
독자 시나 사진 제보 등 독자들의 참여가 돋보이고,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출향단체 행사 소식으로 꾸며진 출향인 특집과 월드컵을 앞두고 조별정보와 대한민국 경기일정으로 구성된 월드컵 특집이 눈에 띈다. 지역신문으로서 독자들을 위한 다양한 도전과 변화가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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