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문화도시 홍성'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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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문화도시 홍성' 팔 걷었다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5.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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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회 의원 2명 ‘도농복합 문화도시 워크숍’ 참석

홍성군 미래먹거리이자 현안사업인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홍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신동규, 이정윤 의원이 지난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리더하고 있는 제주도 서귀포 문화도시센터를 비롯한 네트워크 공간을 방문해 문화도시 홍성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진다.<사진>

신동규 의원은 “법정문화도시 지정도 중요하지만 지속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위한 민간단체와의 거버넌스 구축이 절실하다”며 거버넌스를 구축해 줄 것을 모영선 문화도시센터장에게 주문했다.

이정윤 의원은 “청년창업과 연계한 사업추진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주민과 문화생산자를 연계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문화도시센터 주관으로 진행한 ‘도농복합 문화도시 워크숍’은 황선돈 군 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해 문화도시센터 관계자와 홍주문화관광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등 20명이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를 포함한 문화도시 사업현장을 찾아 문화도시 홍성의 현재를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워크숍을 주관한 모영선 센터장은 “법정 문화도시의 선정을 위해 함께 하신 의원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문화도시를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젊은 인구의 유입과 주민들의 참여임을 확인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과 함께 교육을 통한 인력양성으로 홍성형 문화도시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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