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육통스님)에서는 지난 23일에 홍성지역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인 어르신 10명에게 여름 계절 반찬인 미역오이냉국, 배추겉절이, 들깨느타리버섯, 깻잎순볶음, 꽃맛샐러드를 응급안전안심서비스에서 전달했다.<사진>

후원을 받은 어르신들은 “관심을 가지고 돌봐줘서 정말 고맙다”고 기뻐했다. 

한편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국제구호개발NGO 단체인 ‘휴먼인러브’ 로부터 밑반찬을 지원받아 2022년 1월부터 독거노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휴먼인러브에서는 밑반찬을 매월 2회씩 1년간 정기 후원할 예정이다.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서 안전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박승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