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기관단체장 월례회의가 25일 오전 10시 30분 금마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광택 면장, 손정희 금마파출소장, 이기수 이장협의회장과 마을 이장 2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회의를 마쳤다.<사진>

주광택 금마면장은 “삼복 더위와 긴 장마로 인해 어려움이 많으신데도 불구하고 이장님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금마면에 커다란 어려움없이 잘 지내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리고 금마면행정복지센터 간략하게 중요 업무사항을 총무팀에서는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민선8기 2년차 도지사방문·군민과의 대화 △교육공약사업 저소득층 자녀교육비 지원 △군민체육대회 개최에 대해 홍보했다.

또 민원팀에서는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 서비스 집중신청 △충남 무지개 사업 △일사천리 생활복지 기동반 사업을 안내했다.

마지막으로 산업팀에서는 △농어민수당 지급방식 △기본형 공익직불제 마을별 의무교육 △사료구매자금 하반기 신청 △FTA 피해보전직불 신청 등을 안내했다.

이어 금마면이장협의회(회장 이기수)는 “마을 현안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폭우로 인해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협조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승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