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빈 3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마쳐
홍성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윤태섭)는 지난 24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내·외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범죄예방결의대회·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행동강령 △범죄예방을 위한 결의문 낭독 △표창패·감사패·장학금 수여 △대회사 △격려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한마음 대회 △노래자랑 △시상식 △폐회식 순으로 막을 내렸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그동안 자율방법대원들의 각별한 노고로 우리 지역 치안이 촘촘해졌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안전지킴이 역할을 기대 이상으로 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홍문표 국회의원은 “지난해와 같이 홍성군자율방범대가 지역 주민의 사랑받는 모범적인 단체로 더욱 성장·발전하길 바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윤태섭 홍성군자율방범연합대장은 “사회가 각박해지고 범죄가 난무하는 혼탁한 세상에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 주는 자율방범대원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