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회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임시회가 10월 11~13일 3일간 본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11일 의사일정은 △개회식 △제299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군정 질문에 따른 군수 출석요구의 건 △행정복지위원회 운영(제1차)-조례안 등 일반안건 처리 △산업건설위원회 운영(제1차)-조례안 등 일반안건 처리를 했다. 

지난 12일 의사일정은 군수에게 군정질문을 했으며, 오는 13일 의사일정은 △조례안 등 일반안건 의결 △임시회 폐회를 선언한다.

이번 임시회의에서 군정 질문 내용은 △후쿠시마 처리수(오염수) 방출에 따른 수산물 현황·대책 △관내 대규모 공사 차질 사유·대책 △민선8기(2022∼2026) 목표 고용률 달성을 위한 일자리 이행 실적·계획 △계약업무 효율화를 위한 대규모 공사 전담팀 구성 운영 △광천 전통시장과 문화시장의 문제점, 개선방안, 향후계획, 활성화 등 △홍성군 지방재정 확보 방안 △홍성군 지역대학 활성화 방안 △홍성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홍성군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단의 대책 요구 △정부 공모사업 대응 부작용 심각과 개선방안 마련 △서부면 산불 복구계획·개발계획 △한성준춤 전수관 건립 계획 △호명학교 복원 건립계획 △내포신도시 중심상가지역 공영 주차타워 조성계획 △내포 지역 유치원·소아과 부족 문제에 대한 우리군의 대응 방안 △(재)홍주문화관광재단의 현재와 앞으로의 방향 △농어촌도로 홍동 206호(수란리) 확·포장 건 △도시개발지구 투자로 인구유치 총력 대안 △원도심 활성화 방안 △디지털 수도계량기 개선방안 △석면피해주민을 위한 우리군의 지원정책·향후계획 △홍성군의 인구 증가 정책 추진 방향 △벼 수송보관용기 구입 지원사업 추진에 대한 군의 의견·향후 계획 등이다.

이선균 군의회 의장은 “의원들의 군정 질문 내용에 대한 군의 답변을 꼼꼼히 살펴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생활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승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