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인원 13명, 귀농귀촌인·예비귀농귀촌인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에서는 지난 3월 말부터 홍성농업대학 기초농업 과정을 진행해 왔다. 올해 11월 중순까지 교육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31일(20회차)에는 4시간(13:30~17:30)에 걸쳐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의 갈등 원인·해결 방안’이라는 주제로 박상식 다기능농업연구소 대표가 강연을 한다.<사진>
현재 교육 수강생은 귀농귀촌인·예비귀농귀촌인이며 수강 인원은 13명이다. 특히 초보 귀농귀촌인이나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이들은 장기 교육 대상에 해당돼 농업기술센터 각 팀 직원(농촌지도사)들이 10차례에 걸쳐 직접 강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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