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지사장 최문환)가 신축사옥을 마련해 내포신도시에 새둥지를 튼다.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는 충남 예산군 삽교읍 청사로 237 일원(삽교읍 주민복합지원센터 인근)으로 이전하고, 오는 26일부터 새롭게 업무를 개시한다.
관할구역은 현재와 동일한 당진시·예산군·홍성군이며, 당진상담센터는 변동없이 운영한다.
최문환 홍성지사장은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각오로 더 나은 국민연금·복지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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