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환국(57·사진) 서기관이 지난 22일 제48대 홍성교도소장으로 취임했다.
제환국 신임소장은 지난 1991년 교정간부로 임용된 후, 2020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서울동부구치소 총무과장, 서울남부구치소 부소장, 홍성교도소 서산지소장 등을 역임했다.
제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변화를 향한 믿음 함께 만들어 가는 국민안전을 위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법 집행과 원칙적인 근무자세로 수용질서의 확립과 인권 존중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홍성교도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