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 특별교부금 52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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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의원, 특별교부금 52억원 확보
  • 서울/ 한지윤 기자
  • 승인 2012.12.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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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숙원사업·교육사업에 투입
홍문표 의원이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교육과학기술부 특별교부금 33억원과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금 19억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홍문표 의원은 총 52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홍성군 홍성공업고등학교 기술사 신축비(14억원), 예산고등학교 기숙사 증축비(15억원), 예산학생수영장시설보수 사업비(4억2600만원) 등 교육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홍성공업고등학교는 내년 9월, 기숙사가 신축됨에 따라 우수한 학생 유치 및 재학생들의 야간 방과 후 교육활동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산고등학교는 기숙사 증축비를 확보함에 따라 그동안 문제가 됐던 기숙사 수용인원 부족문제를 해결하게 됐다. 예산학생수영장도 전면 개보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홍성 부영아파트~향군회관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7억), 예산 봉수산휴양림 진입도로 공사(5억원), 덕산면종합복지센터 건립(7억원) 등 주민숙원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홍문표 국회의원(새누리당, 홍성·예산)은 2012년 국정감사를 통해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준봉)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 등 5개 단체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 국정감사 5관왕을 달성하며, 제19대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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