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상남) 회원 15명은 동절기를 맞아 지난 21일 서부면 궁리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방재월(80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가구 형편이 어려워 수리하지 못한 방 노인의 주택 앞부분을 수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상남 위원장은 "이번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 간 훈훈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처럼 챙기며 집수리 사업과 같은 찾아가는 복지사업을 몸소 실천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혜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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