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감 넘치는 기사와 사진 독자에게 전해야”
상태바
“현장감 넘치는 기사와 사진 독자에게 전해야”
  • 홍주일보
  • 승인 2024.02.24 0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주신문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13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지난 1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

◇1월 4일(821호)
갑진년 새해 첫 일출 사진에 눈길이 간다. 새해특집호에 잘 어울리는 출향인 인터뷰와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던 이들의 미니인터뷰와 훈훈한 나눔행사 기사들이 지면을 채워 따뜻한 느낌을 준다. 홍주신문 지면에도 새로운 변화가 찾아오길 기대해 본다.

◇1월 11일(822호)
매 지면을 가득 채운 생산 기사가 눈에 띈다. 각 기관·단체가 제공하는 보도자료가 아닌 취재기자가 직접 취재하고 작성한 홍주신문만의 기사들이 늘어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앞으로도 지향해야 할 부분이다. 또한 1면에 등장한 농장을 탈출한 소 사진이 매우 정겹다.

◇1월 18일(823호)
농업 관련 지면을 확대 운영하면서 농촌지역인 홍성과 어울리는 지역신문으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는 후한 평가다. 또한 ‘늦깍이 학생들의 새로운 도전’ 기사에서 소개된 할머니 학생들이 주민기자로 활동하는 등 방법을 모색해 지역민의 신문 제작 참여를 독려할 필요가 있다.

◇1월 25일(824호)
지난해 홍성산불현장 사진에 이어 서천특화시장 화재현장 사진을 지역구 의원을 통해 제공받아 지면에 실었다. 현장 사진이 현장감을 시각적인 효과로 극대화하는 역할을 했다. 한편 외로운 싸움에 나선 지역민 관련 기사가 돋보인다. 지역언론의 역할을 충분히 했다는 평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