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심폐소생술
상태바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심폐소생술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3.01.09 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소방서, 심폐소생술 보급운동 '주력'
홍성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8일 심정지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심폐소생술 보급운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2013년 심폐소생술 전문강사 7명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한 심폐소생술 보급단은 각 학교, 마을회관, 관공서 등을 돌며 심폐소생술 교육과 기초응급처치기법을 널리 보급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 서장은 “전군민이 심폐소생술은 물론이고 일정수준 이상의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심폐소생술(CPR: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은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춰 호흡이 정지되었을 때 취하는 응급처치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단체, 개인은 홍성소방서 대응구조과(630-0412) 및 관할 119안전센터에 교육 일주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