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어촌·산촌 체험 활동

홍성군에서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진행한 ‘2024년 홍성 3촌(농촌·어촌·산촌)과 함께하는 여름학교’가 지난 11일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사진>
이번 여름학교에는 총 52팀, 80여 명이 참가했으며, 군은 1인당 최대 54만 원을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6박 7일 동안 홍성에 머물며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겼다. 특히 문화재 안에서 즐기는 파티플래너·바리스타 체험, 지역 청년들과 함께하는 어린이 참여극, 광천 전통시장 ‘골목대장’ 프로그램, 서해랑길 어반스케치와 싱잉볼 명상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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